미대편입창조

• 국내 · 외 정규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 기타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대학원은 대학마다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등으로 구분되어 각 대학에 따라 전형방법과 특징에 차이가 있다.
대학원 특징에 따라 직장 경력에 가산점을 주거나 합격 후 수업시간, 수업학기, 커리큘럼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형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준비 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학원 진학은 대부분 대학과 동일한 전공으로 진학하는 것이 학사편입과 큰 차이점이다.
대학원은 학부 수업과는 또 다른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기본지식을 면접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향후 학업계획의 구체성과 전문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반면 학사편입은 재학생과 함께 학부수업의 수행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실기시험을 통해 지원자의 개인능력을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모두 고심한다면 개인의 최종목적과 특성에 따라 객관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환경조형학과를 졸업한 후 도시환경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기계설계학과 또는 공학계열의 전공자가 공업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학습계획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거나 경력 등으로 대학원학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학과 면접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여 대학원진학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원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학원전형에서 실기는 홍익대 일반대학원과 일부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원전형인 구술면접과 포트폴리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구술면접과 포트폴리오는 학업동기, 학업계획과 지원자의 인성 및 태도를 확인하고 전공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대학원 입학 후 세부학습에 대한 수학능력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공지식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수상경력이나 직장경력 등을 제시하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구술면접의 경우 일반적인 미술교양에서 전공지식까지 폭넓은 이해를 통하여 확고한 자기만의 수업방향과 목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미대편입창조에서는 지원대학과 개인의 자료 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제작과 실기수업을 병행함으로서 지원 대학의 확대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